[오늘의 arte] 티켓 이벤트 : 킷 암스트롱 피아노 리사이틀

입력 2023-11-22 19:42   수정 2023-11-23 01:05


대만계 피아니스트 킷 암스트롱이 12월 6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클래식 페스티벌 ‘제8회 M 클래식 축제’에서 공연한다. 6년 만에 내한해 모차르트와 바흐, 생상스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. 이달 30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.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. 당첨자 발표는 12월 1일.


arte.co.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.
꼭 읽어야 할 칼럼

● 우울증 앓던 베르디의 눈에 들어온 詩 한 줄

베르디가 심한 우울증으로 피폐해졌을 때 작은 기적이 일어났다. 시구 한 줄이 우연히 눈에 들어오면서다. “가라 마음이여, 황금빛 날개를 타고!(Va, pensiero, sull’ali dorate!)” 갑자기 악상이 흘러넘쳤고 순식간에 4막짜리 오페라를 완성시키고야 말았다. 바로 오페라 ‘나부코’다. - 오페라평론가 황지원의 ‘프리 마돈나’


● 암 검사 결과를 기다리는 2시간을 다룬 영화

최근 장건재는 영화 ‘5시부터 7시까지의 주희’를 발표했다. 프랑스 아네스 바르다의 ‘5시부터 7시까지의 클레오’(1962)에서 영향을 받은 작품이다. 영화는 암 검진 결과를 기다리는 가수 클레오의 2시간을 다룬다. 클레오는 일상을 보낸다. 죽음이란 결코 끝이 아니라는 느낌이 든다. - 영화평론가 허남웅의 ‘씨네마틱 유로버스’
꼭 봐야 할 공연·전시

● 음악 - KT와 함께하는 클래식

KT와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 공연이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. 백윤학 지휘의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‘천국과 지옥’ 서곡 등을 연주한다.


● 연극 - 작은 아씨들

연극 ‘작은 아씨들’이 내년 1월 14일까지 서울 드림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. 1860년대 남북전쟁 중인 미국을 배경으로 한 네 자매의 따뜻한 성장 스토리다.


● 전시 - Now is Better

세계적인 디자이너 스테판 사그마이스터의 전시 ‘Now is Better(지금이 더 낫다)’가 내년 3월 3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(DDP)에서 열린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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